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빙로봇부터 경영 소프트웨어까지…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1차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화와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최근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장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빙로봇, 사이니지 등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해 노동 강도는 줄이고 서비스 질은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유형은 세 가지다. '구입형'은 최대 700만 원, '렌탈형'은 연간 최대 350만 원(최대 2년), 'S/W형'은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구독료를 연간 최대 30만 원(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장애인 사업주나 간이과세자, 1인 자영업자는 국비 지원 비율이 최대 80%까지 우대 적용돼 자부담을 더 낮출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점포여야 한다. 다만 도박 및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지원 제외 업종이 있어 공고문을 통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신청서의 도입 필요성과 활용 계획이 선정의 중요한 평가 자료가 되므로 성실히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경기도 광명시, 서울시 관악구 등 일부 협력 지자체 소속 소상공인은 공단 지원금 외에 지자체로부터 추가 자부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스마트상점 전문기관 콜센터(1600-618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상점 홈페이지(www.sbiz.or.kr/smst)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